카시오의 대표 여성 시계 브랜드 BABY-G(베이비-G)가 탄생 2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BABY-G(베이비-G)는 20일 플래툰 쿤스트할레(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20주년 기념 행사 ‘BABY-G 20주년 걸스파티(BABY-G 20th Anniversary Girl’s Party)’를 열고, 소녀시대·2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2014년 신제품을 선보였다.

우선, 2012년 7월부터 2년 연속 BABY-G의 아시아모델을 맡고 있는 소녀시대와의 3번째 협업 제품인 내충격 시계 ‘BA-111GGA’ ‘BA-111GGB’ ‘BA-111GGC’를 공개했다. 블랙, 네온그린, 네온오렌지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블랙 페이스를 적용해 소녀시대의 액티브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또, 소녀시대 멤버 3명의 전용 이젤이 함께 들어가며 각각 시계 뒷면에는 소녀시대 멤버 3명씩의 사인이 각인돼 있다.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각기 다른 분야의 3명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리미티드 콜레보레이션 제품도 소개됐다. 아트디렉터 김대홍과 차예원, 국내 최초 스트리트 패션 매거진의 크래커가 참여했다.

또, 20년 전 초대 모델인 ‘DW-520’을 재현할 기념모델 ‘BGD-500’의 모습도 공개했다. 초기 모델의 콘셉트 ‘터프’와 ‘큐트’, 그리고 내충격성을 계승하고, 20기압 방수 성능을 추가했으며 블랙·옐로우·터키블루 칼라로 오는 12월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수간만의 차를 알 수 있는 ‘타이드 그래프’ 적용 등 액티브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신제품 라인도 선보였다. 4가지 비비드 컬러로 준비된 ‘BGA-180’과 네온 일루미네이터 특징인 하트 액정의 ‘BGA-131·171’, 그리고 30대 여성들의 캐주얼한 일상을 겨냥한 블랙·실버 모델의 ‘BG-6900’도 자리를 빛냈다.

한편, BABY-G는 브랜드 출범 당시 ‘터프(Tough)’ ‘큐트(Cute)’ ‘쿨(Cool)’이었던 브랜드 콘셉트를 20주년을 계기로 ‘터프’와 ‘쿨’로 변경, 기존에 Baby-G였던 로고도 BABY-G 모두 대문자로 변경해 보다 폭넓은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09&aid=000274190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