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엠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f(x) 엠버와 장난기 넘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오늘(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첫방 때 응원 와줬던 고마운 엠버. 내 동생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엠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와 엠버는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써니는 엠버 앞에서 얼굴을 찡그리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고, 엠버는 써니 뒤에서 입을 벌리고 있다.

특히 써니는 사진과 함께 ‘첫방 때 응원 와줬던 고마운 엠버. 내 동생’이라는 글을 남겨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 소녀시대를 응원온 엠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써니와 엠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써니 엠버 귀엽다”, “써니 엠버 친분 의외네”, “써니 엠버 훈훈한 sm라인”, “엠버는 언제 컴백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1년 만에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8464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