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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멤버인 서현의 키스신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소녀시대는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3D'에서 임창정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태연은 "멤버들이 뮤지컬을 한 번씩 했는데 그 때마다 키스신이 있었다"라며 "키스신을 볼 때마다 티파니가 '안돼'라고 소리를 질렀다"라고 밝혔다.

이에 티파니는 "최근 서현이가 슈퍼주니어 규현과 키스신을 하는데 나도 모르게 ('안돼'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멤버가 키스신을 찍어서 그런 것이냐, 아니면 그 상대역이 마음에 있어서 그런 것이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져 티파니를 당황케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40319n0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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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 티파니 "서현-규현 키스신에 '안돼'소리가 절로"

 

 

 

 

 

 

 

 

 

 

 

 

 

 

소녀시대 티파니가 멤버들의 키스신을 볼 때 만류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3D’에선 소녀시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태연은 “멤버들이 뮤지컬 작품을 할때마다 꼭 키스신이 있더라. 그때마다 티파티 혼자서 크게 ‘안돼’라고 소리를 지르곤 한다”고 깜짝폭로했다. 

이에 티파니는 “얼마전에 서현이가 뮤지컬에서 규현과 키스신이 있었다. 좀 새롭더라. 가만히 있으려고 해도 저절로 (안된다는 소리가) 튀어나온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왜 소리를 지르는 것이냐. 상대 남자배우를 맘에 두고 있었던 것이냐”고 짓궂게 몰아가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소녀시대는 “연애사를 공유하느냐”는 질문에 “저희끼리는 비밀은 없는 것 같다”며 돈독한 관계임을 드러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5717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