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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살 안찌는 체질, 요즘은 운동으로 관리중" 外

아이스루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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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07:05:50 (*.125.107.227)

수영 "살 안찌는 체질, 요즘은 운동으로 관리중"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수영이 자신의 몸매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도전자로 나섰다.

이날 수영은 몸매가 체질인지 관리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둘 다 인 것 같다.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관리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체질 덕을 많이 봤는데 한 살 더 먹으니까 관리를 안 하면 안 되겠더라"면서 "최근에 운동을 시작해서 꾸준히 하고 있다"고 몸매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 중 운동을 많이 하는 멤버로 유리와 효연을 꼽으며 "유리는 생활이 운동이다. 각종 운동을 섭렵했다. 효연은 최근에 스키대회 나가서 1등을 했다. 앨범이 밀리다보니까 취미를 찾더라. 그런데 1등을 해왔다"면서 소녀들의 뛰어난 운동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효연이 얼마 전에 자기 시합 나간다고 응원해달라고 했는데 오늘이다. 시합 중일 것"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951472746698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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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효연 스키대회 1등, 시합 또나갔다"

수영이 몸매 비결에 대해 말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3월 1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최근 몸매를 관리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수영에게 "마른 몸매는 체질 때문이냐 관리 때문이냐"라고 물었다.

수영은 "원래 마른 체질이기도 하지만 나이가 든 후 최근에는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관리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이어 수영은 "운동을 가장 열심히 하는 멤버는 유리와 효연이다. 유리는 생활이 운동이다. 요가, 필라테스를 거의 섭렵했다. 효연은 얼마 전 스키대회에 나가 1등했다. 앨범발매가 늦어지다 보니 취미를 찾았더라. 얼마 전, 일요일에 자기 시합 나간다며 응원해 달라고 했다. 녹화 당일 시합 출전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KBS 제공)

[뉴스엔 이소연 기자]

이소연 my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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