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남자친구인 이승기를 언급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아는 이승기와 열애보도에 대해 "말띠의 해라고 해서 새해에 좋은 일이 생길 줄 알았는데 새해에 1년치 기사가 나 버리니까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아는 "예견된 거 아니었냐. 이승기가 그렇게 이상형이라고 하지 않았냐"는 MC들의 질문에 "방송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방송이니까 이러나보다 했다. 당시에는 직접적인 대시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 윤아는 '구가의 서'에서 수지를 질투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전혀 없었다. 일이지 않냐.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출처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31800013105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