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완전체의 모습으로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장에서 소녀시대는 핑클의 ‘영원한 사랑’ 댄스로 오프닝을 달궜다.

MC들은 ‘힐링 골든벨’을 통해 8년 동안 함께 해온 국내 최장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확인했다.

소녀시대는 그 어떤 곤란한 질문에도 열정적인 자세로 임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는가 하면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한 성격’하는 멤버 누구?”라는 질문에는 예상치 못한 멤버의 이름이 거론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소녀시대는 ‘5대 대박 사건’을 직접 뽑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소녀시대는 멤버들 간의 불화설에서부터 재벌설 등 그동안 그녀들을 따라 다녔던 소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뿐만 아니라 윤아와 수영은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윤아-이승기’ 커플은 일명 ‘신데렐라 커플’로 불릴 만큼 바른 데이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윤아는 이승기와의 비밀 데이트에 대해 언급하는가 하면, 공개연애 기사가 나기 전, 멤버들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수영은 정경호와의 공개연애 전 두 번의 열애설을 부인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시대 완전체의 8년간의 이야기는 오후 11시15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8320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