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여진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수영은 최근 KBS2 ‘1대 100’ 녹화에서 이전 드라마와 영화에서 코믹하고 털털하며 당찬 역할을 맡아왔다며 “나이가 좀 더 들기 전에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수영은 로맨틱 코미디를 함께 하고픈 배우로 여진구를 꼽으며 “연기를 정말 잘해서 상대 역이 아니라 누나 역이라도 함께 해보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 수영은 이번 소녀시대 앨범에 대해 “지칠 때까지 기다리게 하다 완벽하게 준비가 다 됐을 때 컴백하고 싶었다. 이번 곡은 이미지 적으로는 미스터리한 느낌의 곡으로, 겁내거나 움츠러들지 말고, 강인해지라는 내용의 곡이다”며 “이전보다 더 성숙하고 파워풀해진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1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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