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팬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16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한 가운데, 써니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16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제 일코 해제! 오늘 와줘서 고마워요. 추우니까 어서 들어가서 쉬어. 감기조심! Tag yourself! It was cold right?! Don't get sick. See u soon. xoxo”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제시카와 써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써니와 제시카는 검은색 점퍼를 입고 있는 모습이며, 제시카는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도도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써니는 혓바닥을 내밀고 다소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브이 포즈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써니-제시카 팬들과의 셀카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써니-제시카 팬들과의 셀카, 소녀시대 팬 행복할 듯’, ‘소녀시대 써니-제시카 팬들과의 셀카, 써니 제시카 둘다 진짜 예쁘네요’, ‘소녀시대 써니-제시카 팬들과의 셀카, 써니 팬들 생각하는 마음도 예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8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