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매주 금요일 6시 30분) <뮤직뱅크> 14일 방송에서 '썸'으로 3주째 1위를 차지한 소유와 정기고를 누르고 소녀시대가 '미스터 미스터'(Mr.Mr.)로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봄빛 기운이 나는 화사한 분홍 원피스를 입고 나와 '미스터 미스터'를 불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소유와 정기고가 부른 '썸'이나 대부분의 노래 가사는 감상적인 것에 머무르고 더 이상 나가지 못하는 나약한 사랑에 빠져들게 한다. 
 
소녀시대의 '미스터 미스터' 는 용기를 주는 진취적인 가사말이 생동감이 있어  다른 노래 가사와 구별된다. 만물이 살아나는 봄의 분위기와도 맞는다.
'미스터 미스터'가 1위를 하는 데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가사말이 크게 한몫 했을 것이다. 

 

 



 

 

 

 

 

 

"상처로 깨진 유리 조각도 별이 되는 너   미스터 미스터(Mr. Mr.)
 나를 빛내 줄 최고의 남자 그게 바로 너  미스터 미스터(Mr. Mr. ")

많은 아이돌 가수들의 지나친 노출 저속한 춤 몸짓에 유쾌함을 주기보다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소녀시대가 언제까지 소녀의 컨셉과 분위기를 유지하며 정상을 지킬 수 있을 지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소녀시대는 즐거움과 재미를 주면서도 절제된 동작과 춤으로 구별된다. 품위를 지키면서 차별화에 성공함으로써 소녀시대가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9612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