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새 앨범으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신곡 ‘미스터 미스터(Mr.Mr)’로 관객들을 만났다.

소녀시대는 이날 관록의 무대를 선보였다. 까만색 메이드 복 콘셉트로 등장한 소녀시대는 기존과는 다르게 요염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소녀시대는 목소리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미스터 콘셉트를 잘 살린 화려한 포인트 안무로 대표 걸그룹의 내공을 보였다.

이후 진행된 토크에서는 최근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수영과 윤아가 각각 자신의 연인들의 이야기에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신곡 ‘미스터미스터’는 남자들이 당당하고 강인해지기를 독려하는 가사로, 세계적 프로듀싱 팀 언더독스가 참여했다. 각종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 가속도를 달리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8235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