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소녀시대가 그린 라이트 켰다.

14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로 컴백,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소녀시대가 1년 만에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소녀시대가 연애 시작 전의 이성에 대한 호감 여부를 판단하는 ‘그린라이트’ 시간을 가졌다.

유희열은 타 방송의 프로그램을 의식하는 듯 “절대 따라하는 것 아니다. 소녀시대 컴백하면 질문하기 위해 2년 전부터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야광봉을 소녀시대에게 건네며, 상대에 대한 호감 신호라 판단되면 야광봉 불빛을 밝혀달라고 했다.

관객들은 자연스레 공개 연애 중인 윤아와 수영에게 관심이 쏟아졌다. 윤아에게 주어진 질문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선배 오빠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할 때’였다.

이에 윤아는 수줍은 듯 야광봉을 켜며 호감이 맞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나 수영은 ‘교회 오빠가 자꾸 자신의 모임에 나를 부른다’라는 질문에 야광봉을 켜지 않으며, 한가해보여서 부른 거 일수도 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308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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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윤아-수영, 공개연애 겨냥한 질문에 '진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윤아와 수영이 열애설로 주목받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1년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소녀시대를 향한 유희열의 짓궂은 질문이 이어졌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타 프로그램의 '그린라이트를 패러디한 코너를 마련했고, 유희열은 윤아에게 "오랫동안 알고 지낸 선배 오빠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자꾸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는 거다. 관심 있는 거냐 아닌 거냐"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공개 연애 중인 이승기가 평소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는 윤아는 수줍게 고개 숙이며 그린라이트를 켜 박수를 받았고, 유희열은 곧바로 "다음 질문"이라고 유리 순서로 넘어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유희열은 수영 차례가 돌아오자 "교회 오빠나 사찰 오빠인데 자꾸 자기 친구들 있는 자리에 나를 부르고 자꾸 나를 소개한다. 이런 경우 관심 있는 거냐"고 물었고, 정경호와 열애 중인 수영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대답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객들의 야유를 받았다.

 

 

수영은 "그건 다른 자리에 그냥 잘 나오니까, 제가 한가해 보여서 분위기상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대답했고 유희열이 "지금 대중들과 싸우고 있는 중인 거 아느냐"고 하자 수영은 "힘들다"고 실토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소녀시대와 씨엔블루(CNBLUE), 정준일, 더 넛츠(The Nuts)가 출연했다.

 

 

 

http://sstv.hankyung.com/?c=news&m=v&nid=22861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