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열애설에 휩싸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평소와 다름 없는 모습으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에 참여했다.

'미스터미스터(Mr.Mr.)' 무대를 마친 제시카는 대기실에서 멤버들과 함께 휴식을 취했다. 제시카는 평소와 다름 없이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덤덤한 모습을 내비쳤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제시카가 금융업에 종사하는 재미교포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 보도 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해당 남성과는)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4집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Mr.Mr.)'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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