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제시카가 소녀시대의 달라진 모습을 털어났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이 “제시카 씨는 작가에게 과거 이야기를 해서 검색어 되지 않게 해달라고 했다더라”라고 제시카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들은 제시카는 크게 당황하며 "작가님을 다시 봐야겠다"고 센스 있게 받아 쳤고 티파니가 대신 해명했다. 이어 제시카는 자신의 열애설과 맞물려서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윤아와 수영에 대해 “소녀시대가 좀 더 솔직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제시카 티파니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제시카 티파니 대박" "라디오스타 제시카 티파니 아름다워" "라디오스타 티파니 제시카, 말도 잘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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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소녀시대 제시카, “너무 적극적 스킨십은 별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지금은 연애시대’ 편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제시카 써니, 태연, 티파니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스킨십에 대해 생각이 바뀌었다고”라며 운을 띄웠다. 이에 제시카는 “우리가 오빠들이랑 스킨십 얘기하는 것 웃기지 않아요?”라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고 이에 윤종신은 “얘기도 못하냐”며 발끈했다.

 

이어 유리는 “스킨십에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다”며 “어떤 순간에 손을 잡느냐 같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남자들은 스킨십을 할 때 미래 지향적으로 한다”고 말해 소녀시대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제시카는 “스킨십을 너무 적극적으로 하는 남자는 별로다”라며 “이마에 한번, 볼에 한 번, 예쁘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이어 “그런 것이 설렌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227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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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제시카 "이마 뽀뽀가 설레인다"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자신이 꿈꾸는 스킨십에 대해 밝혔다.

제시카는 12일 오후 방송되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스킨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제시카는 윤종신이 스킨십에 대해 묻자 "우리가 스킨십 얘기하면 웃기지 않아요?"라며 "오빠들이랑 우리가 스킨십 얘기하고 있는데"라며 달갑지 않아 했다.

제시카는 MC 김구라와 윤종신의 계속되는 부추김에 "뽀뽀도 입술 말고 이마에 하는 게 좋다. 그런 게 예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