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몸무게 48kg..멤버들 중 가장 많이 나가" 망언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라디오 스타' 티파니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데뷔 8년차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티파니는 남다른 '핑크색' 사랑을 보여줬다. 멤버들에 의하면 티파니가 핑크색을 굉장히 좋아해서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 중에 핑크색이 있으면 무조건 자기 선물인 줄 안다며 불만 아닌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멤버들은 핑크색을 좋아하는데다가 잘 먹기까지하는 티파니를 '핑크돼지'라고 부르며 놀린다고. 이에 MC들은 "멤버들 중에 몸무게 누가 가장 많이 나가냐"고 물었다. 그러자 규현은 "수영 씨가 키가 크니까 가장 많이 나가지 않냐"고 말했고 멤버들은 "그런데 수영이가 워낙에 말랐다"고 설명했다.
이에 티파니는 "내가 제일 많이 나간다. 48kg이다"고 고백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러 얘기는 하지마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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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몸무게 공개 "소시 중 제일 무겁다, 48kg"
티파니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3월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티파니 최근 별명이
'핑크돼지'라고 밝혔다.
써니는 "티파니가 요즘 많이 먹고 잘 먹어서 그냥 놀린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티파니는 "'야
이 돼지야'가 잘 꽂히는 말이지 않나"라며 마음에 걸려했다.
실제 몸무게 1등이 누군지 묻자 소녀시대는 "다 비슷하다"고 했다. 키 큰 수영이 아니냐는 질문에 "수영이 워낙 말랐다"고
답했다.
이어 티파니는 "내가 제일 많이 나간다. 한 48kg?"라고 솔직하게 몸무게를 고백했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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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유리 "매니저, 내가 화 안내니까 가마니로 봐"
[OSEN=표재민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자신이 팀을 위해 화를 잘 내지 않으니까 매니저가 자신을 챙기지 않는다고 서운해 했다.
유리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내가 화를 안 내니까 매니저가 가마니로 본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해도 '유리야 잠깐'이라고 넘어간다"고 성격 좋은 자신을 조금은 홀대하는 매니저에게 서운해 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우린 중간 역할이 있다. 유리와 같은 중간 역할이 없었으면 팀이 힘들었을 것 같다"고 유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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