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이서진과 가끔 연락한다고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소녀시대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유리가 출연해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써니는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해 이미지가 좋아졌느냐는 질문에 해맑게 웃으며 “그렇다”고 답했다.

‘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이서진과 가끔 연락한다고 털어놨다.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어 이서진과 연락하느냐는 질문에도 “가끔 연락한다. 근데 요새 드라마 때문에 너무 바빠서 잘 못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MC 김구라는 이서진과 동갑이라고 밝혀 좌중에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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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