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서현과 0.5초 찰나의 뽀뽀, 그게 찍혔더라"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라디오 스타' 규현이 서현과의 뽀뽀 사진을 해명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는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데뷔 8년차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윤종신은 뮤지컬 속에서 규현과 서현이 뽀뽀를 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들어보이며 규현을 놀렸다.

이에 규현은 "해명을 하자면 수줍게 0.5초 뽀뽀하고 도망가는 장면인데 그 찰나를 찍으셨더라"고 억울해 했다.

하지만 MC들은 규현을 놀리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연긴데 뭐 어떠냐"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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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너무 물어뜯을까봐 '라스' 안나왔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윤아가 '라스'에 안 나온 이유를 밝혔다. news_view.php?uid=2014031223254803100

3월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MC들은 "윤아에게 왜 안 나오냐고 하자 죄송하다고 한 마디 남기고 떠났다"며 아쉬워했다.

MC들은 "윤아는 왜 안 나왔나"라며 이승기와 열애를 공개적으로 인정한 윤아가 출연하지 않은 것을 짚고 넘어갔다. 망설이던 써니는 "너무 물어뜯으실까봐"라고 이유를 답했다.

 

윤종신은 "'미스터 미스터'가 두 남자를 뜻하는 건가"라며 공개열애 중인 윤아와 수영 때문이냐고 물었다. 윤종신 발언에 김구라는 "촉 좋다"며 흡족해했다.

또 김구라는 "'총리와 나' 잘 안 된 것도 위로해줄겸 이범수와 같이 나왔으면 했다"고 한마디 덧붙였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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