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수면부족을 토로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3월 12일 방송된 KBS COOL 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해 소녀시대 활동 중 잠이 부족해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제시카는 '자신을 설레게 하는 일이 뭐냐'는 질문에 잠을 언급했다. 제시카는 "요즘 소녀시대 활동을 하며 정말 잠을 못 잔다. 새벽 1시에 샵에 갈 때도 있다. 그래서 요즘엔 잠을 잘 수 있다고 하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빨리 내 침대에 가고 싶다는 그 생각 뿐이다. 침대만 보면 설렌다"고 덧붙였다.
유리는 자신을 설레게 하는 것으로 음악감상을 꼽았다. 유리는 "재밌는 가사나 좋은 노래들을 들으면 나 역시 같이 설렌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는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40312n2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