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11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소녀시대(멤버 태연 효연 써니 티파니 제시카 유리 수영 서현 윤아)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1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전날인 11일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스케치북' 녹화에 첫 번째 게스트로 나왔다. 이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신곡 '미스터 미스터'를 부르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이번 녹화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할 정도로 방청 경쟁이 뜨거웠다. 객석에 있던 방청객들은 소녀시대가 나오자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아홉 멤버를 맞이했다. MC 유희

열도 소녀시대를 보며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었다. 특유의 '매의 눈'까지 더해 소녀시대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는 소녀시대 외에 씨엔블루, 정준일, 더넛츠가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오는 14일 밤 12시 20분 방송 예정.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332266.htm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