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신곡 '미스터미스터(Mr. Mr.)'의 의상이 멤버들과 똑같아서 좋다고 밝혔다.

서현은 12일 방송된 KBS 2FM '조정치 하림의 2시!'에서 기존 활동 때와는 다르게 무대의상이 똑같다는 질문에 “’미스터미스터’ 의상이 멤버들과 똑같아서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현은 “개인적으로 의상이 단합되면 군무가 더 일치하는 것처럼 보여 플러스가 되는 거 같다. 그래서 이번 의상이 맘에 든다”고 설명했다.

제시카 역시 “소녀시대는 다 같이 같은 옷을 입어야 동작이 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정치 하림의 2시!에는 소녀시대 멤버 중 유리, 제시카,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신곡 신곡 '미스터미스터(Mr. Mr.)'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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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