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스타들이 "감기 조심하세요" 메시지를 연달아 게재하고 있다.
'이기우 연인' 배우 이청아는 지난 8일 트위터에 "오늘 밤부터 한파 다시 시작?! 엄청 추워진다니까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얼굴 보여드릴게요. 다들 건강히, 감기 없이 이번 겨울 마무리하기 바랍니다"라며 건강을 당부했다.
케이블TV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대세녀' 도희 역시 지난 달 26일 트위터에 “날씨가 상당히 추워요. 다들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을 준비! 내일 ‘응사’ 본방사수 준비도 해줘요”라는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소녀시대 막내 서현도 팬들 챙기는 일을 잊지 않았다. 그는 지난 달 15일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don't catch a cold!"라는 트위터 글과 함께 깜찍한 산타복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들의 '감기 조심' 메시지 릴레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항상 팬들 챙기네" "감기 조심할게요" "나도 친구들한테 건강 조심하라고 문자 한 번 날려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9329986635584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