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독특한 분장을 한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콜로찡"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만화 '드래곤볼' 속 캐릭터인 피콜로로 실감나게 분장한 샤이니 키와 귀여운 모양의 페도라를 쓴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태연과 키의 사진을 본 후 "태연, 키 둘 다 귀여워", "눈이 초롱초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키(왼쪽),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사진 출처 =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117&aid=000239145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