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새 앨범 준비 중임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2일 태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녹음 끝. 우리도 앨범 준비한다고. 곧 나올 거라고! 초점 일부러 안 맞춘 거 아님. 고장이 났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소 흐릿하지만 파트별로 나누어진 가사가 적힌 A4 2장이 담겨있다.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현재 국내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의 컴백을 암시하는 태연의 글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내 앨범이라고 희망가져도 되는거죠?" "너무 떨려요" "소원은 준비되어 있으니 빨리 나오세요" "드디어 오는구나 소녀시대" "아싸 컴백이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3 in BEIJING'에 참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4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