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목격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수지가 지난달 25일 부모님과 함께 강남 BMW 전시장에 방문해 미니쿠퍼 클럽맨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는 내용이다.

해당 사실이 네티즌의 입소문을 타면서 알려지게 됐고, 한 언론은 그 내용을 기사화했다. 급기야는 수지가 구입한 차량 브랜드명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링크되는 기이한 현상까지 벌어졌다.

거대한 팬덤을 보유한 스타들은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이 의도치 않게 공개되기도 한다. 특히나 최근에는 SNS가 발달하면서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가 실시간으로 퍼져나가기도 한다. 사생활이라는 단어가 무색해진지 오래다.

수지의 목격담이 화제가 되면서 올 해 초 티파니의 경차 구입 역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티파니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 단 한 대밖에 없는 경차를 구입한 사실을 털어놨고, 네티즌들은 이탈리아 피아트500, 국내 경차 스파크, BMW 미니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놨다.

결국 해당 차량은 검색어에 링크 되는 등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의도치 않은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된 것이다. 당시 해당 브랜드 측의 한 관계자는 "티파티가 방송에서 한 말 때문에 해당 차량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간접적인 광고 효과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티파니의 경차 구입 해프닝과 비슷 모양새를 띄고 있는 수지의 목격담. 수지가 구입했다던 차량 측은 수지에게 감사의 인사라도 전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100400024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