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10년지기 제시카, 기댈 수 있는 친구"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박민영이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친분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아웃도어 화보 촬영 중인 박민영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민영은 절친 제시카에 대해 언급하며 "굉장히 오래된 친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시카를 안 지가 10년이 넘었다. 제시카가 많이 어른스러워졌다. 이제는 내가 기댈 수 있는 친구가 됐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때 박민영, 제시카가 함께한 스티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미모를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94684

 

-----------------------------------------------------------------------------------------------------------------------------------------------------------------------------------------------------------------------------------

 

‘연중’ 방부제 미모 박민영 “제시카, 많이 어른됐다”

 

배우 박민영이 제시카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는 박민영의 근황과 인터뷰 소식을 전했다.

박민영은 최근 근황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제시카와 수영장을 다녀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어렸을 때 보다 제시카가 많이 어른이 됐다”며 “요즘은 내가 어린애처럼 군다”고 털어놨다.

특히 박민영은 다음 생에 어떤 여자로 태어나고 싶냐는 질문에 “고소득 프리랜서 직장인 여성”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30살이 되기 전에 내 이름을 걸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한 후 자칭 방무제 미모답게 “믿고 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더했다.

[매경닷컴 이슈팀 김진선 기자]

 

http://star.mk.co.kr/v2/view_arts.php?no=852947&year=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