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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대만 편에서 일정으로 먼저 떠나게 된 써니는 마지막 인터뷰를 통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써니는 "어느 순간부터 아버지들이 허물없이 장난쳐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우리 아빠, 할아버지 보는 눈으로 바뀌었다"며 따뜻하게 자신을 맞아준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

일섭)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이번에 할아버지들과 함께 여행해서 참 행복했다"며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써니는 이와 함께 "활동 때문에 할아버지 장례를 못 지켜서 죄송한 마음이 컸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후 써니는 H4와 차례로 포옹하며 작별인사를 했다. 이순재는 "소녀시대 아홉 명 다 밥 사줄 수 있다. 한국에서 보자"며 유독 아쉬워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4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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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써니, "활동 때문 할아버지 장례 못지켜" 눈물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활동 때문에 할아버지의 장례를 지키지 못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써니는 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할아버지 생각을 하면 죄송하다"며 "활동을 하느라 장례를 못 지켰다"고 말했다.

 

그는 눈물을 보이며 "이 곳에서 오늘 할아버지들 뵈니까 정말 행복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써니는 '꽃보다 할배' 대만 편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넘치는 애교와 예의 바른 모습으로 H4(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신구)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ttp://osen.mt.co.kr/article/G110968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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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눈물 “할배들, 돌아가신 할아버지 같아”(꽃할배)

 

 

 

'꽃보다 할배' 써니가 눈물을 보였다.

9월 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11회에서는 대만 배낭여행에 특별 합류했던 써니가 일정상 먼저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써니는 제작진과 따로 가진 인터뷰에서 "어느 순간부터 아버지들이 허물없이 자안쳐주시고 예뻐해주시고 그러니까 저도 우리 아빠 보는 눈으로, 할아버지 보는 눈으로 할배들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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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써니에게 "할아버지는 미국에 계시냐"고 물었다. 써니는 "지금은 돌아가셨다. 제가 (활동하느라) 장례를 못 지켰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래서 할아버지 생각하면 많이 죄송하다. 오늘 할배들을 뵙고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91321112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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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써니, 돌아가신 할아버지 회상하며 눈물 “장례 못지켰다”

 

 

 

‘꽃보다 할배’에서 써니가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의 대만 편에서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멤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할배들과 대만 여행을 함께하며 추억을 쌓은 뒤,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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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할배들은 정이 많이 들었던 듯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써니 역시 돌아가는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지는 듯 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써니는 “어느 순간부터 허물없이 막 장난쳐주시고 예뻐해주시고 그러시니까 우리 아빠, 할아버지 보는 눈으로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았다”라며 할배들과 함께했던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겠다’라는 질문에 “돌아가셨다”라며 “내가 장례를 못 지켰다. 활동하느라. 그래서 할아버지 생각하면 좀 죄송하다. 근데 오늘 할배들을 뵈니깐 너무 행복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03543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