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남녀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범수와 윤아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에서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이범수는 출연 확정 단계이며, 윤아는 유력한 여주인공 후보로 이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와 나'는 한국판 '사운드 오브 뮤직'을 지향하는 드라마로, 여성 가정교사가 총리의 집에 들어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이범수는 총리 역, 윤아는 가정교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캐스팅이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때문. 한 방송 관계자는 "1970년생인 이범수와 1990년생인 윤아가 과연 어떠한 어울림을 보여줄지 궁금하다"고 귀띔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다음달 14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 편성이 확정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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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이범수 ‘총리와나’ 20살 나이차 극복하고 호흡 맞출까

 

 

 

 

이범수 윤아가 2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한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출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범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월11일 뉴스엔에 "이범수가 KBS 2TV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출연 제안을 받고 관계자들과 논의 중이다. 유력하다고 언급하기에도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소녀시대 윤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역시 "윤아가 '총리와 나'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총리와 나'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한국판으로 불리는 작품이다. 한 나라의 총리와 가정교사로 들어온 뮤지컬 교사의 이야기를 그리며 SM C&C가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가 제안받은 역할은 40대 최연소 국무총리로 차가운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이다. 윤아가 제안 검토중이 캐릭터는 한때 뮤지컬 배우를 꿈꿨지만 모든 것을 접고 평범하고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두 사람 모두 출연을 결정할 경우 20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범수는 올해 43살, 윤아는 23살이다.

'총리와 나'는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연출 권계홍) 후속 작품으로 12월께 편성을 예정하고 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91110334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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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총리와나` 출연? "제안만 받은 상태"

 

 

 

 

 

 

 

 

소녀시대 윤아가 한국판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불리는 KBS 드라마 '총리와 나'의 출연 보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총리와 나’ 측으로 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드라마 방송시점과 소녀시대 스케줄 및 윤아 개인 스케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결정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KBS 드라마 ‘총리와 나’는 총리의 가정교사로 들어오게 된 주인공 여성과 아이들, 총리와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으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

 

한편 ‘총리와 나’는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C&C가 제작을 맡았으며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03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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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윤아, '총리와 나' 물망…20살 나이차 색다른 조합 기대

 

 

 

 

 

 

 

 

 

 배우 이범수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남녀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범수와 윤아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두 사람 모두 긍정적으로 출연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와 나'는 한국판 '사운드 오브 뮤직'을 지향하는 드라마다. 여성 가정교사가 총리의 집에 들어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이 출연을 결정하면 이범수는 총리 역, 윤아는 가정교사 역을 맡는다.

1970년생인 이범수와 1990년생인 윤아가 20살의 차이를 극복하고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벌써 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총리와 나'는 다음달 14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31304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