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H4의 맏형 배우 이순재가 뒤늦게 대만 여행길에 합류했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꽃보다 할배’ 10회는 H4의 타이완 두 번째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뒤늦게 대만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대만 공항에 도착한 이순재는 제작진의 특별한 도움 없이 스스로 숙소를 찾아 나섰다.
잠시 길을 헤맨듯 했으나 결국 H4 멤버들과 재회했고, 소녀시대 써니 와도 첫인사를 나눴다.
이순재는 써니에게 "어디 소속인가?"라고 물었고, 써니는 "소녀시대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라고 답했다.
옆에 있던 신구는 “이수만이 삼촌이다”라고 거들었고, 이에 이순재는 "이수만이 돈은 잘 주나?"라며 "삼촌은 삼촌이고 계산은 계산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78473745568618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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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이순재, 써니에게 "수만이가 돈은 잘 줘?" 폭소
'진격'의 이순재가 소녀시대 써니에게 귀여운 농담을 건네 폭소를 유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완전체가 모두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순재까지 대만에 도착하며 할배들의 완전체가 합체했다. 이들은 대만의 보물이 숨겨진 고궁 박물원에 방문하기로 결정한 후 이동했다.
써니의 등장이 반갑기만 한 이순재는 "어디 소속이야?"라며 물었고 써니는 "소녀시대 소속이고요. 회사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재는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은 이수만에 대해 "수만이가 돈은 잘 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만과 써니는 작은아버지와 조카 사이로 익히 유명하다. 신구는 "이수만 씨가 작은 아버지래"라면서 이순재에게 설명했고 이순재는 "삼촌은 삼촌이고. 돈은 잘 줘야지"라며 재치를 선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7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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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이순재, 써니와 첫 만남 "이수만이 돈은 잘 줘?"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팀의 리더 배우 이순재가 대만 여행길에 합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꽃보다 할배'에서는 꿈에 그리던 써니와 대만 여행을 진행하는 H4와 이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에 뒤늦게 대만행 비행기에 올랐다. 대만에 도착한 그에게 제작진은 어김없이 숙소까지 "혼자의 힘으로 찾아가라"며 주소가 적힌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앞서 도착한 일행은 배우 신구의 주도로 대만 현지인들에게 길을 물으며 무사히 숙소에 도착했지만, 자존심이 강한 이순재는 오로지 스스로의 힘으로 숙소를 찾아 헤맸다.
결국 복잡한 대만의 지하철 체계의 벽을 이겨내고 이순재는 그를 기다리던 신구, 배우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그리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재회했다.
일행을 만난 이순재는 특히 대만 여행에 새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써니와 인사를 나눴다. 이순재는 "써니는 어디 소속인가?"라고 물었고, 써니는 "소녀시대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순재는 "아, 이수만이 돈은 잘 주나?"라며 연예계 원로의 여유를 보여 일행을 폭소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72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