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에서 배우 이서진이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비밀 대화를 나눴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대만 여행에 합류하게 된 써니가 이서진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서진은 써니와 비행기 좌석에 나란히 앉아 대만으로 향했다. 이서진은 제작진에게 떼를 써 오디오와 카메라를 모두 없애버리고 써니와 대화를 즐겼다.

 

이후 써니는 제작진에게 "이서진 오빠가 쌩얼을 보여 달라, 수영복을 보여 달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공항에 도착한 이서진은 한 손으로 써니의 캐리어를 들어주며 남성미를 과시했다. 박력 있는 이서진의 모습에 써니는 잠시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써니는 인터뷰에서 "이서진 오빠가 비행기에서 말을 많이 걸어주셨다. 제가 낯가리고 어색해 하는 걸 아셨는지 얘기를 해주셔서 좋았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24265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