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 흑백효과를 줘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또 사진 속 태연의 표정 변화를 볼 수 있다.

태연 셀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좋은아침" "태연, 청순해 보인다" "태연, 시구 생각밖에 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28일 LG-넥센전에서 홈런성 시구를 선보이면서 화제가 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114235

 

 

-----------------------------------------------------------------------------------------------------------------------------------------------------------------------------------------------------------------------------

 

태연, 흑백사진 속 청순가련…흑발 변신한 "자연인"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흑백사진 속 수수한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인"이라는 소개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흑발 머리를 하고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태연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꾸미지 않은 모습을 "자연인"으로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브이라인 턱선이 돋보인다. 특히 흑백처리 된 화면이 태연의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정말 예쁘다", "자연인이라니 자연미인이지", "검정 머리도 예뻐", "태연보니 힘이 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1&oid=213&aid=000036781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