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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 엘리자베스 테일러 (Elizabeth Taylor),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 등 이름만으로도 거대한 할리우드 여배우들에게 영감을 받은 의상이 있다. 2013 FW 디스퀘어드 2의 여성 캡슐 컬렉션이 그 주인공. 이번 컬렉션은 ‘리틀 레드&블랙 드레스(Little Red&Black Dress)’ 주제로 10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드레스로 구성됐다.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은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같은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 한지혜 ‘섹시한 블랙 드레스 자태’ : 한지혜는 지난 8월 18일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 40회에서 홀터넥 스타일의 블랙 드레스로 섹시한 유나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특히 시크한 감성을 나타내기 위해 속눈썹 에 진하게 아이라인을 그리고 진한 레드 립컬러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나타냈다. 화려한 물방울 귀걸이와 가죽 클러치를 통해 도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 수지 ‘청순한 블랙의 심플함’ : 미쓰에이 수지는 지난 7월 18일 방송된 Mnet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가슴부분에 리본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통해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사랑 아이콘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그녀는 화려하지 않고 다소 단아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액세서리를 배제했다. 대신 발목에 화려한 비즈가 들어간 스트랩 힐로 포인트를 주며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충분히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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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 ‘한류 여신 블랙’ : 소녀시대 티파니는 지난 7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해 여신미모를 발산했다. 이때 그녀가 입었던 의상은 홀터넥 리본 블랙 드레스. 그녀의 자연스러운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링과 어우러지며 우아한 멋을 돋보이게 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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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가격

드레스 '디스퀘어드'(DSQUARED2) Black Capsule Viscose Crepe Sable Dress, 100만 원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17&aid=000001178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