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유리 흑구백구'

대세 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과 멤버 유리가 찍은 셀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넌 흑구고 난 백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맑은 눈망울을 자랑하는 두 명의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유리가 등장하며, 두 사람의 피부는 티끌 한 점 없는 도자기피부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고 있다.

태연은 유리의 검은 색 헤어스타일을 보고 흑구라고 말하며 자신의 하얀 피부를 가리켜 백구라고 여기는 듯, 얼굴 전체가 등장하지 않았지만 커다란 눈빛에서 숨겨놓은 소녀들의 장난기가 우러나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태연 유리 흑구백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유리 흑구백구' 정말 예쁘다!" "'태연 유리 흑구백구' 백율&탱화 정말 귀여워" "'태연 유리 흑구백구' 유리 눈 맑다" "'태연 유리 흑구백구' 태연 입술 섹시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10515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