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생일을 맞이한 티파니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day 마이미국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와 태연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총 네 컷의 사진에서 이들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한 층 여성스러워진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 태연 생일축하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물오른 미모", "태연 갈수록 귀여워져", "티파니 다리미인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29일 LA 다저스 구단이 지정한 '한국인의 날'을 맞아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했으며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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