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조작단; 시라노'가 이종혁과 최수영의 극장키스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서병훈(이종혁 분)과 차승표(이천희 분)가 연애조작단에 앙심을 품은 정일도에게 납치된 공민영(최수영 분)을 구하는 모습이 펼쳐져 여심을 자극했다. 운전 트라우마가 있지만 공민영을 위해 모든 걸 시도한 서병훈, 칼에 찔리면서도 공민영을 구하려고 몸을 던진 차승표, 두 남자의 뜨거운 마음을 엿볼 수 있었던 것. 이후 차승표의 조작의뢰를 접수했던 서병훈은 차승표와 공민영을 엮어주기 위해 마지막 작전을 펼치지만 작전을 수행하는 도중 공민영을 사랑하는 진짜 속내를 차승표에게 들키고 말았다. 서병훈의 마음을 알게 된 차승표는 물러서기로 결심하고 “진심은 통한다”고 입버릇처럼 외쳤던 공민영의 말처럼 서병훈과 공민영이 진한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연애조작단을 정리하고 다시 연극 기획과 연출을 시작한 서병훈, 서병훈과 좋은 친구로 남은 이설(김정화 분), 요리클래스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차승표, 오해로 인해 공민영 납치사건에 연루됐던 혜리(하연주 분)를 용서한 무진(홍종현 분), 연극무대에서 평소 꿈이었던 연기를 선보이는 아랑(조윤우 분) 등 저마다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들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연극이 펼쳐지는 무대 뒤에서 서병훈과 공민영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져 마지막까지 달콤함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키스와 함께 나온 공민영의 내레이션은 로맨스를 꿈꾸는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

한편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스 드라마였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717093821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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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조작단' 이종혁-최수영 로맨틱 키스로 종영 "마지막까지 달콤"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 이하 '연애조작단')가 이종혁과 최수영의 극장 키스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연애조작단' 최종회에서는 서병훈(이종혁)과 차승표(이천희)가 납치된 공민영(최수영)을 구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공민영을 구하는 과정을 통해 두 남자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서병훈은 운전 트라우마가 있지만 공민영을 구하기 위해 운전도 감행하는 등 모든 걸 시도했다. 차승표 또한 칼에 찔리면서까지 몸을 던졌다. 다행히 민영은 무진(홍종현)을 비롯한 연애조작단의 기지와 승표의 희생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후 차승표의 조작의뢰를 접수했던 서병훈은 차승표와 공민영을 엮어주기 위해 마지막 작전을 펼쳤다. 하지만 작전을 수행하는 도중 공민영을 사랑하는 진짜 속내를 차승표에게 들키고 만다. 서병훈의 마음을 알게 된 차승표는 물러서기로 결심했고 이후 서병훈과 공민영은 진한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꼬여가던 연애조작단원들 사이의 관계는 결국 모두가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됐다. 먼저 서병훈은 연애조작단을 정리하고 다시 연극 기획과 연출을 시작했다. 차승표 또한 요리클래스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무진은 오해로 인해 공민영 납치사건에 연루됐던 혜리(하연주)를 용서했고, 아랑(조윤우)는 연극무대에서 평소 꿈이었던 연기를 선보였다. 연애조작단원 모두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들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연극이 펼쳐지는 무대 뒤에서 서병훈과 공민영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져 마지막까지 달콤함을 선사했다.

'연애조작단'은 그동안 이종혁 수영 이천희 등 출연진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진희 이청아 태민 구은애 이광수 정유미 임원희 예지원 등 초특급 영화를 방불케 하는 카메오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애조작단' 후속으로는 소이현과 옥택연, 김재욱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후아유'가 방영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3654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