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사과머리로 미모를 뽐냈다.

7월 10일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에는 "매일 매일 비가 와서 우울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 힘내자구요! 얼마 전에 한국에도 공개된 'LOVE&GIRLS'를 들으면서~ 태연 언니가 부른 '미스터 고' OST도 들으면서~ 우리 같이 힘내요! 화이팅"이라는 윤아의 메시지와 함께 셀카가 올라왔다.

 

사진 속 윤아는 머리 앞쪽을 쫑긋 묶은 사과머리를 한 모습이다.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큰 눈을 빛내며 웃고 있다. 걸그룹 최고의 비주얼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윤아는 영화 '미스터 고' OST에 참여해 'Bye'라는 곡을 부른 태연 응원도 잊지 않았다.

윤아 사진에 팬들은 "귀여워", "헉 예뻐", "대박 귀여워. 윤아야 사랑해", "윤아 너무 예쁘다", "항상 같은 포즈인 듯", "완벽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7월 20일, 21일 대만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소녀시대 페이스북)


[뉴스엔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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