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영화 '미스터 고'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 성동일, 쉬자오(서교) 주연의 영화 '미스터 고' VIP시사회가 지난 9일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쉬자오의 매니저는 10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영화 '미스터 고'의 김용화 감독, 쉬자오, 성동일, 김강우, 김응수 등의 출연진과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이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의 주역들과 유명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 윤아는 쉬자오와 함께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또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오다기리 죠도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화려한 조합이다" "소녀시대랑 쉬자오 다 예쁘네" "영화 기대할게요" 등의 글을 남기며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쉬자오 분)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 '미스터 고'는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쉬자오 매니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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