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태현 기자]

티파니와 효연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6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tiffany(티파니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티파니와 효연은 각기 다른 포즈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티파니는 청순함을 뽐냈다. 또 뾰로통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효연은 금발의 부스스한 헤어로 몽환적인 느낌을 살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효연 귀엽다" "동갑내기 귀요미" "티파니에게서 크리스탈 느낌이?" "효연 왠지 분위기가 신비로워" "그냥 보기만 해도 훈훈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6월 8일 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티파니 효연/효연 인스타그램)

김태현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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