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그리고하나’ 음원차트 1위 ‘부르는 OST마다 히트’

태연 '그리고하나'가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수록곡 '그리고 하나'가 3월 13일 공개됐다.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직후 멜론, 소리바다, 벅스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하나'는 이번 OST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강타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 분)의 안타까운 사랑을 표현한 가사와 태연의 목소리가 애절한 드라마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킨다.

태연은 '만약에', '들리나요', '사랑해요' 인기에 이어 '그리고 하나'까지 차트 1위에 올리면서 'OST 여왕'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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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OST의 여왕’ 태연, ‘그리고..하나’ 음원차트 1위 등극
 


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그 겨울'의 명품 OST에화룡점정을 찍었다.

태연이 부른 SBS 수목미니시리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ㆍ연출 김규태ㆍ이하 그 겨울)의 OST '그리고..하나'는 13일 12시 공개되자마자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순위 1위로 도약했다.

'그 겨울'의 OST를 담당한 양재욱 이사는 "OST의 여왕이라 불리는 태연의 힘과 '그 겨울'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여세가 오늘 방송되는 '그 겨울' 10회로 이어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태연이 부른 '그리고..하나'는 지난주 오수(조인성)와 오영(송혜교)의 감정이 고조되는 하이라이트 장면에 삽입돼 태연의 이름이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런 기대감이 이어져 13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태연이 부른 '그리고 하나'는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태연이 청아한 목소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그리고..하나'의 성공으로 '그 겨울'은 '먹지' '겨울사랑' '눈꽃'에 이어 또다시 홈런을 터뜨리며 '명품 OST'의 탄생을 알렸다.'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0회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진용기자 realyong@sphk.co.kr

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303/sp20130313133701955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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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그리고..하나’, ‘역시’란 말이 어울리는 명품 보컬

브레이크뉴스 김다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부른 ‘그리고 하나’가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에 랭크, ‘태연 파워’를 입증했다. 태연이 부른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그리고..하나’는 13일 정오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1위로 뛰어올랐다.

태연은 앞서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 SBS 드라마 ‘아테나’ OST를 부르며 대다수의 곡을 히트시켜 명실상부 ‘OST 여왕’으로 떠올랐다.

특히 ‘그리고..하나’는 지난주 오수(조인성 역)와 오영(송혜교 역)의 감정이 고조되는 하이라이트 장면에 삽입, 음원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수와 오영의 안타까운 사랑이 태연의 애절한 명품 보컬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극 몰입도를 높였던 것.

이와 관련해 ‘그 겨울’ OST를 담당한 양재욱 이사는 “OST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태연의 힘과 ‘그 겨울’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kimds104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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