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효연 솔직고백 "스트레스 받으면 가끔 클럽 간다"
[TV리포트=황소영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가끔 클럽에 간다고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는 클럽 전문 DJ 프릭하우즈와 2주간 급하게 배운 박명수 중 진짜 클럽 DJ를 찾는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성대현이 "소녀시대도 클럽에 가냐?"고 묻자 효연은 "멤버들은 안 가는데 난 가끔 간다.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으면 잠깐 다녀온다. 갈 때마다 느끼지만, DJ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 음악이 별로면 춤추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한편, 박미선과 전현무의 과도한 클럽 의상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화면 캡처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5946159145765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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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클럽댄스로 클럽광 붐 기선제압 '소녀시대 춤꾼답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화려한 클럽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MC 김대호 아나운서, 박미선, 전현무, 붐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는 성대현, 케이윌, 소녀시대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클럽 최고 DJ 프릭하우즈 vs 프로 DJ를 꿈꾸는 박명수의 디제잉을 구분해내는 미션에 도전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두 사람의 DJ에 맞춰 클럽댄스를 추는 시간을 가졌고, 효연은 소녀시대 춤꾼답게 90년대 테크노댄스부터 최근 클럽에서 유행한 셔플댄스까지 화려하게 선보였다.
특히 효연은 평소 클럽광으로 유명한 붐까지 가릴 정도의 현란한 스텝과 화려한 손동작으로 무대를 장악해 출연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는 매주 출연자들이 생활 속 다양한 물건과 작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전국에 포진한 생활의 고수들의 조언을 얻
어, 동일 품목 최고가와 최저가 물건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감정하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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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파워풀 효연 VS 포효 박미선, 극과 극 잉여춤
[TV리포트=황소영 기자] 효연의 환상적인 잉여춤과 박미선의 포효하는 잉여춤이 극과 극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는 클럽 전문 DJ 프릭하우즈와 2주간 급하게 배운 박명수 중 진짜 클럽 DJ를 찾는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효연은 디제잉에 맞춰 잉여춤을 췄다. 음악에 먼저 반응하는 효연은 바로 무대를 장악했다. 자신만의 느낌 있는 춤으로 보는 이들까지 흥겹게 했다.
반면 박미선은 손과 발이 완벽히 따로 노는 경지를 보여줬다. 공룡이 포효하는 것 같은 느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는 굉장히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효연이 가끔 스트레스를 받으면 클럽에 간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화면 캡처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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