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소녀시대 인증샷, “소녀들 사이 얼어붙은 표정” 폭소

 

 

개그맨 장동혁이 소녀시대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동혁은 29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서른 다섯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동혁은 윤아, 수영, 써니, 태연 등 소녀시대 멤버 사이에서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은 일상적인 차림에서도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짱", "장동혁 얼었다", "미소가 어색해", "나도 소녀시대랑 인증샷", "서른다섯살? 나이 많네", "부러워요~~", "소녀시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지 기자 idsoft3@reviewstar.ner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8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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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삼촌팬 인증 '소녀시대 사이에서 어색한 미소'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개그맨 장동혁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삼촌팬 임을 인증했다.

장동혁은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서른 다섯 살 입니다"라는 소녀시대의 노랫말을 인용한 센스있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동혁은 소녀시대의 윤아, 수영, 써니, 태연의 사이에 서서 양손으로 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발랄한 표정의 소녀시대 멤버들과는 달리 소녀시대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동혁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형적인 삼촌팬의 모습이다" "장동혁 씨도 분명 연예인인데..." "무슨 일로 만난거지? 소녀시대 정말 예쁘네"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장동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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