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최수진 자매, 오지호 두고 삼각관계+연기대결 '제3병원'

 

최수영 최수진 자매가 한 프로그램에 같이 출여하게 됐다.

 

친자매 관계인 뮤지컬배우 최수진과 소녀시대 최수영이 한 남자를 놓고 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모의 뮤지컬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수진이 동생 최수영이 첫 드라마 주연에 도전하고 있는 국내 최초 양한방 협진 메디컬 드라마 tvN '제3병원'에 출연해 오지호를 사이에 두고 연기대결을 펼치게 됐다.

 

 

최수진은 9월 2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제3병원' 6화에서 오지호(김승현 역)의 과거 첫사랑인 정의진 역으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불치병에 걸려 어쩔수 없이 오지호 곁을 떠나게 되는 애절한 사랑 연기를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동생인 최수영은 현재 오지호를 짝사랑하는 승현 바라기 이의진으로 나서 책상요정, 3단애교 등을 선보이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깜찍 발랄한 사랑스런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어 친자매가 다른 시간 속에서 한 남자를 두고 펼치는 2인 2색 연기대결도 흥미롭게 펼쳐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6화에서는 김승현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 과거가 공개된다. 특히 아버지 김하윤 박사(박근형 분)와 형 김두현(김승우 뷴)와 맺게되는 갈등의 시발점이 공개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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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친언니 최수진, '제3병원' 깜짝 등장...오지호 놓고 삼각관계 조성

 

 

[TV리포트 = 신나라 기자] 친자매 뮤지컬 배우 최수진과 소녀시대 수영이 오지호를 놓고 묘한 삼곽관계를 형성했다.

 

최수진은 최근 동생 수영이 출연하고 있는 tvN '제3병원'(성진미 극본, 김영준 김솔매 연출)에 오지호의 과거 첫사랑 정의진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의진은 불치병에 걸려 어

쩔 수 없이 김승현(오지호)의 곁을 떠나게 되는 인물이다.

 

최수진은 애절한 사랑 연기를 펼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영이 현재 오지호를 짝사랑하는 '승현 바라기' 역을 맡고 있기 때문. 친자매가 한 남자를 두고 펼치는 연기대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제3병원'에서는 김승현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 과거가 공개된다. 특히 아버지 김하윤 박사(박근형)와 형 김두현(김승우)과의 갈등의 시발점도 밝혀질 예정이어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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