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과 티파니가 화보 대결을 펼쳤다.

수영 티파니는 9월 20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몸매 및 패션 대결을 펼쳤다.


먼저 수영은 패션매거진 퍼스트룩 9월 20일자 화보를 통해 세련된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선보였다. 표지 화보에서 디자이너 송자인의 제이라이트(J-LITE) 뮤즈가 된 수영은 모노톤의 내추럴한 아이템들을 프로 모델 못지 않게 멋진 포즈로 소화했으며 특히 핫 팬츠와 스키니 팬츠 컷에서는 트레이드 마크인 무결점 각선미가 더욱 빛났다는 후문이다.

 

 

 

 

또 티파니는 청바지 화보의 뮤즈로 변신했다. 이번 티파니 화보는 자유로운 감성과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미국 LA 거리를 배경으로 ‘컷 위드 그레이스 – 테일러드(Cut with GRACE – Tailored)’ 주제 아래 페미닌부터 모던까지 다양한 가을 룩을 제시했다.

화보 속 티파니는 매력적인 색감과 부드러운 소재가 특징인 핑크색 니트 스웨터로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고 데님 on 데님 스타일에 브라운 컬러의 가죽 재킷을 매치해 도회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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