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선글라스 하나로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수영은 최근 자신의 UFO타운에 프로필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사진 속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을 커다란 선글라스로 가렸다. 선글라스 하나 썼을 뿐인데 작은 얼굴이 다 가려지는 것. 입술을 쭉 내밀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내가 쓰면 눈만 겨우 가리겠네' '선글라스 쓴 모습이 빅토리아 베컴 같네' '민낯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영은 tvN 수목극 '제3병원'에서 비올라는 공부하는 고등학생 이의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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