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소녀시대 목격담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9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도착! 비행기에서 소녀시대와 만났습니다! 모두 일부러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러 와 줬어요. 역시 소녀시대!(韓国到着! 飛行機で少女時代の子達に会った! みんなわざわざ立って席まで来て挨拶してくれた。流石少女時代!!)라는 멘션을 게재하며 소녀시대를 칭찬했다.

 

추성훈의 소녀시대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추성훈 부럽다", "소녀시대는 예의도 바르네", "깨알같이 칭찬 트윗 올리는 추성훈. 귀여워", "추성훈. 한국 왔구나", "스타들은 비행기에서도 잘 만나더라", "그 비행기 탄 사람들은 계탔네", "생각만 해도 흐뭇한 광경", "역시 소녀시대. 역시 추성훈"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추성훈은 SBS '일요일이좋다-정글의 법칙2'를 통해 한국 예능에 문을 두드렸으며 현재 한일 양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바쁘게 지내고 있다. 소녀시대 역시 'OH!'의 일본발매를 결정하며 해외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엔 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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