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2' 써니, 2살 연하 이정신에게 "너라고 불러" 사심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소녀시대의 써니가 씨엔블루 정신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 G6 멤버들은 게스트로 초대 된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과 함께 '친목 도모 특집-우정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써니와 보라, 이정신은 한 팀을 이뤄 자동차 한 대에 함께 탑승해 미션장소인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이 때 써니와 보라는 정신에게 "몇 살이냐"고 물었고, 정신은 "22살"이라고 밝혔다. 보라와 써니는 24살로, 정신보다 2살 연상이었다.
보라는 정신에게 "그냥 편하게 부르라"고 했고, 정신은 바로 "누나~"라고 불러 써니와 보라의 여심을 흔들어놨다.
이에 써니는 "누나가 내키지 않으면 너라고 불러도 돼"라고 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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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이정신에 "누나 내키지 않으면 너라고 불러"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써니가 이정신을 보고 어쩔 줄을 몰라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꽃팀 신영 수지 정용화, 게팀 써니 보라 이정신, 철팀 예원 효연 붐이 팀을 이루어 미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써니와 보라는 동갑이었고 이정신은 연하였던 것. 이에 이정신은 "편하게 부르세요"라고 말했고 이내 써니는 "정신아"라고 말했다. 이어 써니 보라는 "편하게 불러"라고 말했고 이정신은 "뭐라고요? 누나?"라고 말한 것.
써니는 "내키지 않으면 편하게 '너'라고 불러도 돼"라고 말했고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했다. 이에 이정신은 환하게 웃었고 훈훈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이들은 우정 게임에서도 세 번 모두 일치하며 정을 나누어 가졌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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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연하남 이정신에 확 꽂혔다 "편하게 너라고 불러"
써니가 정신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이 게스트로 출연해 G6(소녀시대 써니 효연, 미쓰에이 수지, 쥬얼리 김예원, 카라 강지영, 씨스타 보라)와 설레는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 보라는 이정신과 같은 팀이 됐다. 이동을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세사람은 서로의 나이를 공개했다. 써니 보라는 1989년생으로 24살 동갑이었고 이정신은 22살이었다.
써니는 편하게 부르라는 이정신에게 "정신아"라고 부른 뒤 쑥스러워하며 "정신 나갔나봐"라고 말했다.
이후 써니는 누나라고 부르는 이정신에게 "내키지 않으면 편하게 너라고 불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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