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의 부러질 것 같은 가녀린 몸매가 감탄을 부르고 있다.

26일 패션지 '퍼스트룩' 트위터에는 '커버 촬영 현장 미리보기! SM 멤버들이 뭉쳤습니다. 커버는 5월 3일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서현은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블랙 스완'을 보는 듯한 모습도 눈길을 끌지만 가녀린 팔뚝이 더 눈에 띄는 것. '툭'하면 부러질 것 같은 가는 팔은 살이 좀 쪄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어느덧 소녀에서 여신으로 완벽히 거듭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스태프들이 보정 필요없는 몸매라고 극찬하더니' '예쁜 몸매 라인은 타고나는 것' '실제로 보면 더 말랐을 것 같아'라고 댓글을 달았다.

 

서현은 태연·티파니와 태티서 유닛을 29일 미니앨범 '트윙클'을 발매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eprjs@joongang.co.kr
사진=퍼스트룩 트위터

http://isplus.joinsmsn.com/article/537/8015537.html?c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