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최민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를 향핸 팬 서포트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SM타운 페이스북에는 팬들에게 받은 서포트 현장에서 사진을 찍은 윤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윤아는 현재 장근석과 KBS 2TV 드라마 '사랑비'에 출연중이다.

이번 서포트는 윤아의 팬사이트가 연합해 진행했는데 뷔페식 밥차를 비롯해 스태프 단체복, 세면도구 세트, 사랑비 로고가 박힌 텀블러 등이 준비됐다. 또한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스태프를 위한 선물도 공개됐다.

윤아의 개인 선물로는 윤아의 이름이 박힌 의자, 기초 화장품 세트, 구급 상자와 대본 체크를 위한 필기도구세트, 휴대용 LED 램프, 차량용 아이패드 거치대, 칫솔 살균기 등이 선정됐다.

윤아는 서포트를 받은 후 사인과 메시지를 남겼으며 윤아의 파트너 장근석 역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자를 써 팬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서포트 대박이네" "윤아 서포트 없는 게 없다 그저 부러울 뿐" "윤아 서포트 이런 팬들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 "윤아 서포트 입 벌어지게 놀랍다" "윤아 서포트 받고 파이팅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M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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