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에 출연 중인 소녀시대가 폐교를 찾아 호러퀸 서바이벌 훈련에 나섰다.
소녀시대는 공포영화 주인공이 되기 위한 본격적인 연기수업이 시작되면서 공포의 폐교를 찾아 다양한 수업을 받았다.
먼저 멤버 간 베개 싸움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표출하는 법을 배웠고, 일일 기상 캐스터가 되어 다양한 감정을 대입해 감정을 몰입하는 훈련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티파니는 인정사정 없는 베개 싸움을 펼쳐 보였고, 수영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기상캐스터로 변신, 눈길을 모았다. 또한 태연은 황사 주의보를 예보하는 중 눈물을 흘리는 등 발군의 연기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