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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민낯’ 아이돌 걸 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 민낯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아기 같은 민낯’이라는 제목으로 팬이 직접 찍은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가디건 차림의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예쁜 얼굴과 하얀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태연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완전
애기네~ 귀엽다’, ‘수수하면서도 예쁘다. 짙은 화장 보다 훨씬 좋다’, ‘피부 너무 좋다... 역시 어릴 때 피부가 최고’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 팬 미팅을 위해 출국했으며, 오는 23일 싱가포르, 2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SM타운 월드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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