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진출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트랙스 등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인 서울'이 21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공연 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소녀시대는 '공식적인 첫 해외활동인 일본 진출을 앞둔 소감은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수영은 "새로운 기회가 주어져 설레고 늘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SM 타운 공연에서 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더 정말 기쁘다"고 공연을 앞둔 소감도 덧붙였다.
장장 6시간 동안 펼쳐지는 이날 공연에서는 아티스트별 히트곡 무대를 비록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수록곡 무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샤이니 키와 보아, 슈퍼주니어 규현과 소녀시대 서현 등 SM 아티스트들의 이색 합동무대까지 화려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SM타운 라이브 10'은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LA, 중국 상하이, 일본 도쿄 및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로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star@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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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콘 가신 분들은 응원 열심히 하실 수 있죠? 일본에 진출하는 소녀시대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온 힘을 다해서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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