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헨리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 공연했어요! 대단했어요! 중국에서도 들려 드리고 싶어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과 검은색의 스트라이프 정장을 입은 헨리와 티파니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과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해맑게 웃고 있는 헨리와 티파니의 모습은 마치 남매처럼 닮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소녀시대보다는 헨리”, “둘의 공연 기다리고 있을게요”, “티파니 정말 예쁘다! 둘이 좀 닮은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063190